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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우라 at 05/02 야구에는 엘롯기 시절도.. by rumic71 at 05/02 '아이고 망했다!' 하는 .. by 1 at 05/02 물론 빌어먹을 엿맹과 .. by 멍청한행복 at 04/27 연맹에서 공인받지 않은.. by 안경소녀교단 at 04/27 그리고 철창행인가요. 사.. by 김현 at 04/27 이거 올리면서도 논란의.. by 멍청한행복 at 04/09 unHDguy님이 말하신 .. by 홍차도둑 at 04/09 그래서 전 맞춰달라 하면.. by SCV君 at 04/08 싸게 쓰고 싶으면 그만큼.. by WeissBlut at 04/08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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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축구는 망했는가?
예. 축구 안 망했습니다. 축구라는 포괄적인 단어에서 보면 축구는 안 망했습니다. 세부적으로 파야죠. 축구에서, 한국의 프로축구인 K-리그의 미디어 노출 수준이 "망했다"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처참한가, 에 대해서는 "망했다"라는 표현을 쓸 만큼 망한 건 아닙니다. 경기결과는 전달됩니다. 그리고, 소식을 찾는 분들은 외국에서라도 찾습니다. 다만 국내소식을 해외에서 찾는 게 안습일 뿐이지요...그런 정보조차 찾을 수 없다면, 그건 망한 게 맞습니다. 어디에서든간에, 정보를 찾을 수는 있잖아요?(X발 차라리 외국에 중계방송 개방하라!라는 말을 하고 싶을 정도니....) 그리고 리그가 망한 건 아닙니다. 리그가 망하게 생긴 건 핸드볼이나 씨름 같은 류이지요. 그리고 2부리그가 중계되고, 3부리그 소식이 언급되고, 여자축구(여자야군 없잖아요. 여자야구는. 소프트볼? 그거 중계하는 거 봤어요?)가 중계되는 걸 보면 축구 그 자체의 종목이 망한 건 아닙니다. 그냥 케이리그 중계가 없는 게 아쉬운 거죠. 아시안 챔피언스 리그의 경우에는 정말 아쉽긴 합니다. 중계는 하는데 홈에서만 하고, 그것도 아시안챔피언스리그를 국내 프로야구 중계보다 아래로 보고 있지요. 야구의 경우에는 대만이나 일본과의 경기라면 현지파견해서라도 중계를 하지만요. 그리고 K-리그 중계에 대해서는 정말 할 말이 없긴 합니다. 오죽하면 자체중계하려는 팬이 나올 지경이겠습니까... 그렇지만 축구는 망하지 않았습니다. 인프라나 풀뿌리라 불리우는 아래에서부터 올라오는 기록으로 보면, 야구가 오히려 축구를 따라갈 수 없죠. 유소년 팀, 중학교, 고등학교 팀, 대학팀까지 구별해 볼까요? 중학교, 고등학교 팀의 경기 중계빈도 를 보면 야구나 축구나 별 차이 없습니다. "미디어에 노출"되는 빈도로 보면 확실히 야구를 축구가 어떻게 이기겠습니까? 야구는 매일 새로운 경기가 업데이트되는 데 비하여, 축구는 일주일에 한 번 내지는 일주일에 두번입니다. 한 경기의 임팩트가 야구와 축구는 완전히 다르죠. 중계라는 면에서는 케이리그는 방송사들이 관심이 없습니다. 배구나 농구에 비해서도 훨씬. 핸드볼보다는 낫겠군요. 그렇지만 미디어 노출빈도로 보면 축구는 야구에 이어 2위입니다. (신문이나 다른 매체까지 포함하면) 그리고 보면 방송사들은 매일 하면서, 쉽게 광고를 자주 방송할 수 있는 스포츠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축구는 사이사이 광고가 어려운 편이지요.(그러다 보니 축구의 쿼터제 얘기도 나오는 것 같고.) 그리고 9구단 10구단 얘기하는데, 제 생각에 9구단 10구단 생기면 야구는 오히려 위기라고 생각합니다. 넥센같은 구단이 많아지는 것을 원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선수 공급풀도 많지 않은데다가, 선수들 갈 데도 오히려 축구에 비하면 안습이죠.... 축구는 망하지 않았습니다. 미래를 보면 야구가 망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중계에 대해서는, 지금처럼 중계를 하는 게 아니라 축구연맹이 중계전문 방송사를 하나 세워서 그 방송사의 화면을 송출하던가, 각 구단에서 자체 생성한 중계자료를 모아서 연맹에서 인터넷으로 뿌리던가 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시청률에 따라 수익금 배분하면 되지요. HD중계는 돈받으면 되고. 그러면 "볼 사람은 봅니다." 그거 돈 되는 거 알면 방송사들도 손 내밀겠지요. 어쨌든 축구는 안 망했습니다. 미디어 노출이 망한 거지.
4/25 그날은 비가 왔습니다.
전국적으로 비가 온 그날에도, 여전히 방송은 안하고, 결국 케이리그 팬들이 스맛폰으로 중계하는 사태가... 결국 "짜증나서 내가 한다." 가 되어 버린 상황이었는데요. 이 "짜증나서 내가 한다."를 조금 승화시켰으면 합니다. 아예 팬들이 모여서(홈팬들이 될 수도 있을 것이고, 원정팬이 될 수도 있을 것이고) 중계예정이 없는 경기라면 해당 홈구단에 "우리 몇명이 자체중계를 하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경기장 여기저기 퍼져 계신 분들이 카메라 1번, 카메라 2번...식으로 맡아서 중계를 하는 겁니다. 물론 이 영상을 한 곳에서 모아서 콘트롤해야 하는 작업이 필요하긴 하겠습니다만... 저는 홈구단들도 짜증나는게, 방송장비가 조낸 비싸다 어쩌다 하는데, 정말 하겠다고 마음을 먹는다면 요새 판매하고 있는 CCTV들로도 중계가 가능합니다. 비용도 미친 비용은 아닙니다. 경기장 본부석 윗부분에 회전되는 줌 카메라 한개(물론 줌은 100배 뭐 이런 거야겠지만), 콘트롤은 노트북으로 하면 되고, 경기장 네 구석 탱이에 역시 줌 카메라 한개씩 놓고 무선으로 날립니다. 경기장이야 탁 트여 있으니까. 무선으로 날려도 충분할 겁니다. 그러면 노트북 한 대에서 카메라 다섯 대 컨트롤 하고 녹화해서 바로 보여 줄 수 있습니다. 방송이야 그 노트북에 중계관련 프로그램 하나 깔면 되구요. 그렇게만 설치해놓아도 중계는 할만 할텐데.... 진짜 제가 로또만 되어도 케이리그 방송중계나 할텐데 말입니다.... ***PTZ(팬/틸트/줌) 이 되는 CCTV가 최근 200만화소(1920 X 1080)까지 나와 있습니다. 가격이야 조금 비쌉니다만(2백만원대), 요거에 노트북 연결해도 그럭저럭 간이 중계는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진짜 그거만 경기장에 대여섯 대 깔아놔도 "인력이 없다." 뭐 이 따위 이야기 안하고 충분히 중계 가능할거라 보는데요....유사시에 CCTV로도 쓰고 말입니다. 참고로, 해당 장비는 네트워크 카메라이고, 요새는 무선기술도 발전해서(네트워크 브릿지) 홈구장에서 조금만 신경쓰면 될 것도 같은데...참...
역시 믿지말자 용산.
얼마 전에 용산이 답이 없다, 혹은 용산이 망하는 이유, 다시는 용산에서 물건을 안 사겠다... 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한국"의 소비자의 입장에선 분통이 터질 일입니다만, 그것은 대기업에서 "완성품"인 컴퓨터를 샀을 때의 요구사항을 용산의 부품판매업체에 요구하는 것 때문에 발생하는 분쟁이라고 저는 봅니다. 가장 저렴한 PC 구입법이라고 하면 보통, 1. 다나와 등 인터넷에서 가장 저렴한 부품을 산다. 1-a. 부품을 사면서 배송료나 문제생겼을 경우 A/S를 생각해서, 한 곳에서 산다. 2. 부품이 배송되어 온다. 3. 자가조립한다. 4. 별 문제없으면 OK 이 경우가 되겠죠. 그런데 가끔 문제가 생깁니다. 부품의 궁합이 맞지 않는 경우, 조립하다가 실수로 해당 부품을 쇼트먹이는 경우(제가 경험이 있습니다.ㄷㄷㄷ) 진짜 부품이 불량인 경우 등. 그런데, 조립을 완료하고 나서(소비자가 개인적으로 조립한 경우입니다.) 뭔가 안 되는 경우, 어떤 부품이 문제가 생겼는지 알기란 참 힘듭니다. 많은 경우, 1, 문제가 생겼다. 2. 전화도 해보고 아는 이에게도 물어보는데 도저히 모르겠다. 3. 부품 산 곳에 문의를 한다. -> 부품 산 곳이 친절한 경우 : "조립을 맡기신 것이 아니니까 부품 체크하셔서 고장난 부품의 A/S를 맡기십시오." -> 부품 산 곳이 싸가지 없는 경우 : "그걸 왜 제게 묻습니까? 우린 부품을 팔았을 뿐이에요." 네. 단순히 부품을 모아서 조립을 한 경우에, 어떤 부품이 문제가 생겼는지 모른다. 그러면 방법은 한 개 한 개 A/S 센타로 들고 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걸 부품 판매한 곳으로 들고 가서 점검을 요청하면, 백이면 백 돈 달라고 합니다. 그럼 대기업 완성품 PC 수준의 A/S를 요구하는 많은 소비자들은 욕하죠. 왜 안해줘! 그렇지만 알아두십시오. "완성품"의 경우에는 문제가 생긴 부품을 찾아달라, 즉 점검을 해 달라는 요구를 하는 것은 타당합니다. 그렇지만 부품을 산 경우에는, 그 요구는 타당하지 않습니다. 용산의 많은 업체에서 부품을 팔 경우에, 그 부품은 제조사에서 검사를 하고 나온 제품이겠지만, 판매자가 점검을 하진 않습니다. 점검하면 박스 뜯었다고 중고라고 얘기를 하기 때문에, 부품의 경우 검사하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단, 조립의뢰가 들어온 경우에는 조립하다가 문제생겼는지 파악할 테니, 그 때는 점검하겠지요. 저는 기업용 서버(서버도 조립컴퓨터입니다. 똑같은 삼성 메모리인데 서버 제조사 스티커 붙여서 용산가의 3~4배, 심지어 10배도 받습니다. 왜냐구요? 위의 같은 경우 때문에요!)를 판매하는 사람입니다. 개중에 부품A/S에 대해서 일대일 교환을 해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 이 경우는 제한사항이 있지요. 부품별로 가져와야 합니다. 본체 전체를 들고 와서 요구하는 경우에는 대부분 해 주지 않습니다.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휴대폰 필름을 사서 직접 붙이는 경우 붙이다 실패하면 판매처는 책임지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단순히, 볼트 하나 조이는 것, 뚜껑 뜯어서 그냥 보는 것을 뭐 돈 받으려고 하느냐. 예.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 모든 것은 남에게 시킨 일입니다. 용팔이라고 욕하시기 전에, 생각해 보세요. 아무리 간단한 일이라도 남에게 일을 시키셨으면 돈을 주시는 것이 맞습니다. 물론 용산에서 일하시는 분들 중에, 사람이니까 말을 좀 함부로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임금을 많이 받는다면 과연? 이라는 생각도 듭니다만 이건 논지에서 벗어난 문제입니다.) 그래서, 용산에서 부품을 사셔서 직접 조립하셨을 경우에는 본체로 들고 가시면 안됩니다. 그 경우에는 무조건 돈이 더 들게 되어 있습니다. 그냥 부품을 분해해서 하나하나 제품 제조사에 들고 가셔야 하지요.(부품 판매사는 점검할 장비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초보자들은 절대 용산에서 사지 마십시오. 그리고, 지인을 위해서 컴퓨터를 조립해 주셨다면 A/S및 유지보수까지 책임지셔야 합니다.(그래서 저는 요새 안합니다.) 대기업의 완성품 PC의 경우에는 제조사에 본체를 통으로 들고 가면 A/S를 해 줍니다만, 조립제품의 경우에는 조립을 의뢰하셨을 경우에만 해당 판매처에 유지보수를 요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용산업체들이 망하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1. 유지보수 비용이 들어가는 데도 불구하고, 단순히 부품가격을 더하는 수준의 판매를 하고 있다. 2. 대기업 PC는 규모의 경제가 있기 때문에 부품단가도 싸고, 유지보수비용도 훨씬 적게 들지만, 용산의 업체들은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올라간다 -> 생각보다 안 싸다 -> 판매가 어려워진다. 3. 이윤도 박하고 판매도 어렵다. -> 비용 절감을 위해 인건비를 낮게 책정한다 -> 교육 및 관리가 어렵다 -> 소비자가 요구하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양질의 판매자나 엔지니어를 고용하기 어렵다 결국 우리는, A/S 는 물건을 사면 공짜로 해 주는 것이 당연하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죠. 그러다 보니 부품판매업체는 위와 같은 요구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대응은? 슬픈 현실입니다.
인천유나이티드 경기장 개막경기라고 해서 보러 갔다.
아쓍 그냥 들어갈 줄 알았는데! 예매확인증을 교환해야 한단다. 그리고 1만5천명이 일시에 도착하는데! 그런데 날씨는 영하인데! 잘 읽어보니 홈페이지에 공지라고 해서 예매확인증은 티켓으로 교환해야 한다고 써 있었다. 그런데 왜 티켓 파는 데 앞에서 행사한다고 난리치고 그 앞엔 왜 먹거리 시장을 만들어놔서 도때기 시장을 만들어 놓았냐. 그리고 왜 안내요원 하나도 없냐. 방송은 왜 안 하냐... ![]() ![]() ![]() ![]() ![]() ![]() 그리고 체구작은 여자분들도 충분히 입겠더라. 헐. ![]() ![]() 오늘 친구녀석은 춥다고 아예 스키점퍼 입고 왔다. 오늘 정말 추웠다. 빈 경기장에서 나도 사진을 찍었는데 얼굴은 차마...위 사진은 친구녀석 사진. 페널티킥 넣을 때. 진짜 진짜 가깝다. 서울에서 볼 때는 맨 앞에서 봐도 저 시야 확보하기 어려운데. 진짜 S석 꽉 차서 응원하면 페널티킥 할 때 위압적이긴 할텐데. 라돈이 안 쫄았다. 친정에 두골을 삽입시키는 저 못된 새퀴! 그리고 수원서포터들은 여전히 휴지를 던진다. 그러시면 안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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